도서리뷰/IT 도서64 백엔드 개발을 위한 핸즈온 장고 리뷰 총평 - 책의 난이도 : ★★☆☆☆ - 추천 별점 : ★★★★★ - 추천 독자 : 파이썬을 주력 언어로 하면서 장고를 사용하는 백앤드 주니어 개발자 (예비 개발자도 기본서로 충분하다) - 지은이 : 김성렬 - 출판사 : 한빛미디어 - 예제소스 : https://github.com/KimSoungRyoul/django-backend-starter 이 책은 파이썬 백엔드 개발로 Django를 다루고 있다. 책 표지부터 취향저격수 처럼 예쁘게 잘 되어있는데 요즘은 진짜 책 표지 잘 뽑는것 같다. 아무튼 내가 요즘 많은 책들을 보면서 중요시 생각되는 것들이 몇 가지 있는데, 이 책은 그런 요소들을 정말 잘 모아서 제작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첫째는 한국 저자의 책이라는 것이다. 앞서 테라폼 책의 리뷰에서도 적긴.. 2023. 6. 12. 도서 테라폼으로 시작하는 IaC 리뷰 요즘 베타리딩 등을 많이 참여하고 있는데, 베타리딩을 참여해서 더 애착이 가는 책이기도 하고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기술이기도 해서 리뷰를 적어본다. 테라폼은 대표적인 IaC(infrastructure as a Code) 도구로 코드로 인프라를 관리하는 도구이다. 대표적인 클라우드 벤더사와 연동해서 코드를 통해 인프라 배포가 가능하기 때문에 마치 템플릿처럼 쓸 수 있다. 그래서 dev, stage, prod 처럼 환경을 다양하게 두고 있는 회사에서 코드 하나를 마치 붕어빵 틀처럼 만들어서 찍어낼 수 있고, 코드가 가지고 있는 속성 (대표적으로 git을 이용할 수 있어 버전관리, 동료리뷰, 반복문과 같은 프로그래밍 요소 등)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이용하면서 조금 힘든점은 인프.. 2023. 6. 8. 《스프링 부트 3 백엔드 개발자 되기(자바 편)》북스포일러 골든래빗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이번에 골든래빗에서 신간으로 나온 책 《스프링 부트 3 백엔드 개발자 되기(자바 편)》 을 읽고 후기를 남겨봅니다. 자바를 선택한 이유는 앞서도 많이 언급한 것처럼 아무래도 한국 백엔드의 전통이라고 생각했기 때문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노드 책은 좋은 책을 많이 사둔 터라... 자바의 정석은 저에게 너무 어렵고 조금 쉽게 자바를 가져가면서 실습이 가능한 책이 필요했습니다. 특히 저는 데브옵스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기 때문에 컨테이너로 자바 API 하나만 개발이 되어도 그 후에 일은 해볼만 하기 때문에 일단 그 자바로 무언가를 해볼 실습도구가 필요했는데 이 책이 딱 적합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자바가 언어이고 스프링 부트는 라이브러리 입니다. .. 2023. 6. 4. [오독완 5기] 개발자가 되고싶습니다. (10일차) 오늘도 독서 완료! 오늘은 취업 전후에 대한 내용인 것 같네요. 먼저 회사를 고르는 몇 가지 기준인데, 면접시에 최대한 물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아래 기준은 정말 메모지에 항상 들고 다니면서 체크하세요.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중요한 기준이 맞아요. 저도 회사 다니면서 정말 많이 느끼는 부분이 거든요! - 팀에 나 외에 선임이 있는가? - 그 회사가 지속해서 새로운 기술에 관심이 있는가? - 기능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새로운 사업을 시도하는 회사인가? (유지보수보다는 신규 개발이 주로되어야함) - IT 기술을 근간으로 하는 곳인가? (영업이나 서비스보다 기술이 주인가?) - 코드 리뷰 시간 등 회사 나름의 개발 문화가 존재하는가? 개발자의 태도 - 항상 꾸준히 그리고 결과물을 만들자 - 안된다고 말하지 말.. 2023. 5. 27. [오독완 5기] 개발자가 되고싶습니다. (9일차) 오늘도 독서 완료했습니다!! 이번 장에서는 시행착오를 줄이는 공부 방법을 배웠습니다. 시행착오는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정말 흔히 말해 "삽질"이라는 건 조심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정말 아무 의미 없는 노동은 시간과 힘만 사용될 뿐 아무것도 성장하는게 없거든요. 저자는 크게 3가지를 말해줬는데 - 개발 공부의 속성을 이해하자 - 직접 쳐보고, 그려보고 찾아보자 -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갖자 입니다. 개발에 적합한 방법은 뭘까요? 바로 최대한 많이 외워서 익숙해져야 하는 것과 필요할 때 찾아쓰는 것을 잘 구분하는게 중요합니다. 결국 개발이라는게 코드를 통해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작업이므로 코드가 잘못되더라도 일단 무작정 만들어보는게 중요합니다. 따라서 일단 무작정 치면서 무엇인지 파악해보는게 중요합니다. (.. 2023. 5. 26. [오독완 5기] 개발자가 되고싶습니다. (8일차) 오독완 했습니다! 오늘 8일차에는 면접에 대한 내용을 다뤘습니다. 참고로 면접은.. 정말 이직을 자주하는 IT 직장인들에게는 취업 후에도 정말 따라다니는 항목 중에 하나죠.. 저도 항상 이직은 준비하는 것이기에 더 꼼꼼히 읽어보았습니다. 일단 기술면접은 면접 질문을 살펴보기, 나의 언어로 말하기, 되도록 혼자 하지 말고 같이해보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이건 정말 어떤 직군의 면접이든 비슷한 것 같아요. 그리고 정말 가고 싶은 회사는 나중에 지원하기가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면접을 보다보면 질문이 겹치고 생각도 많이하게 되면서 답변이 점점 보완되는 것 같더라구요! 기술 면접에 대한 꿀팁도 있는데, 먼저 모르는 건 모른다고 말하고 때로는 키워드 힌트 정도를 요청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모른다고 무조건.. 2023. 5. 25. 이전 1 ···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