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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독완 5기] 개발자가 되고싶습니다. (8일차)

james_janghun 2023. 5. 25. 20:16

오독완 했습니다!

 

 

오늘 8일차에는 면접에 대한 내용을 다뤘습니다.

참고로 면접은.. 정말 이직을 자주하는 IT 직장인들에게는 취업 후에도 정말 따라다니는 항목 중에 하나죠..

저도 항상 이직은 준비하는 것이기에 더 꼼꼼히 읽어보았습니다.

 

일단 기술면접은 면접 질문을 살펴보기, 나의 언어로 말하기, 되도록 혼자 하지 말고 같이해보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이건 정말 어떤 직군의 면접이든 비슷한 것 같아요. 그리고 정말 가고 싶은 회사는 나중에 지원하기가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면접을 보다보면 질문이 겹치고 생각도 많이하게 되면서 답변이 점점 보완되는 것 같더라구요!

 

기술 면접에 대한 꿀팁도 있는데, 먼저 모르는 건 모른다고 말하고 때로는 키워드 힌트 정도를 요청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모른다고 무조건 주눅들지 말고 아는 것을 최대한 논리적으로 푸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능동적으로 본인의 장점을 어필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하네요.

 

면접 태도자신감은 갖추되 겸손함을 잃지말자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같이 일하는 사람이 뺀질거리거나 하는 것은 좋지 않을테니 뭐라도 할 수 있고 열심히 하겠다는 모습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자신이 맞는 것에 대해서 고집하기 보다는 상대의 말을 잘 들어주고 논리적으로 설득할 수 있는 모습이 중요합니다. 이건 면접 때만 필요한게 아니라 정말 평생 가져가야할 습관인 것 같아요. 자신이 가진 지식에 대한 확신은 당연히 좋지만, 그것을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마지막 꿀팁으로 떨어진 이유에 대해서 물어보는게 좋다는 것도 있었네요. 

 

정말 짧지만 알찼던 부분이였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면접 준비는 항상 말로 하는 연습을 많이 해보고 특히 누군가에게 설명해보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면접장에서는 아는 질문을 받아도 떨리더라구요..

 

자 오늘도 이제 개발 공부하러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