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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IT 도서

《스프링 부트 3 백엔드 개발자 되기(자바 편)》북스포일러

james_janghun 2023. 6. 4. 17:24
골든래빗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이번에 골든래빗에서 신간으로 나온 책 《스프링 부트 3 백엔드 개발자 되기(자바 편)》 을 읽고 후기를 남겨봅니다.

자바를 선택한 이유는 앞서도 많이 언급한 것처럼 아무래도 한국 백엔드의 전통이라고 생각했기 때문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노드 책은 좋은 책을 많이 사둔 터라... 자바의 정석은 저에게 너무 어렵고 조금 쉽게 자바를 가져가면서 실습이 가능한 책이 필요했습니다. 

 

특히 저는 데브옵스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기 때문에 컨테이너로 자바 API 하나만 개발이 되어도 그 후에 일은 해볼만 하기 때문에 일단 그 자바로 무언가를 해볼 실습도구가 필요했는데 이 책이 딱 적합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자바가 언어이고 스프링 부트는 라이브러리 입니다. 그래서 개발을 도와주는 보조 도구이고 주로 API나 웹서버 등을 만드는데 쓰이는 것 같아요. 특히 책에서도 많은 실습 내용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골든래빗 출판사 자체가 좀 책이 실무적인 내용이 많은 것 같아요. 다른 출판사도 마찬가지이긴 한데 뭐랄까 여기는 번역서보다는 한국역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대부분 실습과정을 좀 많이 집어넣는 두꺼운 책들이 많아서 이 출판사가 지향하는 가치가 명확한 것 같습니다.

 


책의 내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소개를 해드리자면

레벨 1에서는 서버, 클라이언트, DB, 네트워크 등 아주 기초적인 개발지식을 소개해주면서 백엔드 기본 지식을 설명합니다.

그리고 스프링 부트3에 대해 기본적인 내용을 학습하고 @SpringBootApplication이 뭔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구조를 이해하면서 카페와 빵집을 예로 들어 쉽게 이해를 시켜주고, build.gradle 의존성을 추가해보는등 기본적인 실습을 해봅니다. 4장부터는 테스트 코드를 알아보고, 5장부터는 DB와 연동해 DB에 자료를 넣고 조회하는 연습을 해봅니다.

 

레벨 2에서는 실제로 무언가 만들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시작해보는데 블로그를 만들어봅니다.

원래 게시판 만들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블로그에서는 이런 필요한 것들을 개발할 수 있으니까 딱 좋은 예제라고 생각합니다.

JWT나 OAuth2로 로그인/로그아웃도 구현해보는 등 우리가 사용하는 서비스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네요.

 

레벨 3부터는 이제 더 이상 로컬이 아니라 배포를 위해서 실제로 서비스르 올려보는 연습을 해봅니다.

 

사실 이 책만 쭉 2-3회독만 해서 자기 것으로 만들어봐도 아주 기초적인 자바는 할줄안다는 말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번 블로그에도 이 책을 통한 서비스를 오픈해보는 걸 목표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책 구매는 제가 좋아하는 알라딘 링크를 넣도록 하겠습니다.

http://aladin.kr/p/AzK5c

 

스프링 부트 3 백엔드 개발자 되기 : 자바 편

실력을 갖춘 개발자로 성장하려면 시작이 중요하다. 그래서 이 책은 무엇부터 익혀야 하는지 막막한 입문자에게 백엔드 개발의 필수 지식을 학습 로드맵 중심으로 설명한다. 이어서 JPA ORM, OAuth2

www.aladin.co.kr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