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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혼자 공부하는 첫 프로그래밍 with 파이썬> 리뷰 총평 - 책의 난이도 : ★★☆☆☆ - 추천 별점 : ★★★★★ - 추천 독자 : 개발을 처음 해보고자 도전하는 비전공자, 파이썬을 처음 공부하는 사람 - 지은이 : 문현일 - 출판사 : 한빛미디어 제가 직접 리뷰한 책이기도 해서 애착이 가는 책입니다. 혼공 시리즈는 프로그래밍을 공부하고싶은 분들께 강추하는 시리즈 인데 정말 쉽게 설명이 잘 되어있어서 초심자에게 매우 좋습니다. 이것만 잘 공부해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의 내용 1장 첫 프로그래밍에서는 프로그래밍을 처음하는 사람들이 읽어보기 좋은 프로그래밍 관련 내용들과 프로그래밍을 하기 위해 필요한 사전지식들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실제로 파이썬에서 코딩하기 위한 컴파일러, 인터프리터 등을 알아보고 IDE를 활용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2장 데.. 2024. 4. 12.
《스프링 부트 3 백엔드 개발자 되기(자바 편)》북스포일러 골든래빗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이번에 골든래빗에서 신간으로 나온 책 《스프링 부트 3 백엔드 개발자 되기(자바 편)》 을 읽고 후기를 남겨봅니다. 자바를 선택한 이유는 앞서도 많이 언급한 것처럼 아무래도 한국 백엔드의 전통이라고 생각했기 때문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노드 책은 좋은 책을 많이 사둔 터라... 자바의 정석은 저에게 너무 어렵고 조금 쉽게 자바를 가져가면서 실습이 가능한 책이 필요했습니다. 특히 저는 데브옵스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기 때문에 컨테이너로 자바 API 하나만 개발이 되어도 그 후에 일은 해볼만 하기 때문에 일단 그 자바로 무언가를 해볼 실습도구가 필요했는데 이 책이 딱 적합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자바가 언어이고 스프링 부트는 라이브러리 입니다. .. 2023. 6. 4.
[오독완 5기] 개발자가 되고싶습니다. (10일차) 오늘도 독서 완료! 오늘은 취업 전후에 대한 내용인 것 같네요. 먼저 회사를 고르는 몇 가지 기준인데, 면접시에 최대한 물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아래 기준은 정말 메모지에 항상 들고 다니면서 체크하세요.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중요한 기준이 맞아요. 저도 회사 다니면서 정말 많이 느끼는 부분이 거든요! - 팀에 나 외에 선임이 있는가? - 그 회사가 지속해서 새로운 기술에 관심이 있는가? - 기능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새로운 사업을 시도하는 회사인가? (유지보수보다는 신규 개발이 주로되어야함) - IT 기술을 근간으로 하는 곳인가? (영업이나 서비스보다 기술이 주인가?) - 코드 리뷰 시간 등 회사 나름의 개발 문화가 존재하는가? 개발자의 태도 - 항상 꾸준히 그리고 결과물을 만들자 - 안된다고 말하지 말.. 2023. 5. 27.
[오독완 5기] 개발자가 되고싶습니다. (5일차) 오늘도 독서 완료!! 오늘은 개발자 취업과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일반적인 과정은 이렇게 되지만 중소기업은 그냥 서류 - 면접인 경우도 많더라구요. 하지만 대부분 우리가 선망하고 가고싶어하는 회사들은 서류 제출 후 합격하면 사전과제나 코테를 보고 실무진 면접과 문화 면접을 보고 최종 결정이 되는 곳도 많아요..ㅎㅎ 일단 서류에서 꿀팁은 상향지원도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경력직 모집이더라도 실력있는 사람이라면 신입도 사실 지원이 가능해요. 너무 무서워하지 말고 지원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공고가 없어도 인재풀로 등록하거나 인사담당자에게 이력서를 보내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다음은 코딩테스트 전형은 이론 공부 후에 꾸준한 문제풀이가 중요해요. 문제에 익숙해질 때 쯤은 스터디를 만들어서 .. 2023. 5. 22.
[오독완 5기]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1일차) 오늘부터 오독완을 시작합니다. 10일동안 목표로 하고 있고 책은 마침 11장이니까 하루에 한장씩 하면되겠다고 생각이드네요?! (다만 어제 책오고 야근하다가 부랴부랴 읽고 아직 후기 못 올려서 1, 2장은 몰아 올리게 되네요) 일단 이 책을 선정한 이유는 아주 명확했습니다. 1) 인프라 엔지니어에서 devops 업무를 받게되면서 개발의 필요성을 매우 많이 느꼈다. 2) 솔직히 개발을 하려면 하물며 IT를 알고있더라도 고민에 빠지는 것들이 있다. 그것을 해결하고 싶었다. 2번의 내용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서술해보자면, 일단 첫번째는 언어적 고민이다. 정석적인 답변은 하나의 언어라도 확실하게 하면 된다가 가장 많이 들어본 말이다. 업무를 하다보니 백엔드는 결국 대부분 자바로 짜져있지만, devops 업무상.. 2023.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