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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독완 챌린지] 그로스해킹 (2일차) 본문
오늘도 독서 완료!
1. 잠재 이용자들이 종종 방문하는 웹사이트에 "우리는 이런 사람이고, 이런 일을 합니다. 당신이 우리에 대해 글을 써야하는 이유는 이런 것입니다"라고 짧은 연설이 담긴 이메일을 보낼 수 있다.
>> 일종의 내가 하는 비지니스에 대한 명확한 타겟과 목표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2. 해커 뉴스, 큐오라, 레딧에 직접 글을 올릴 수도 있다.
>> 나의 제품을 이용자들이 많을 것같은 사이트에 글을 올려본다.
3. 화제가 되는 주제에 대해 블로그 포스팅을 시작해 보는 것도 좋다. 방문자를 늘릴 뿐아니라 당신의 제품을 간접적으로 소개할 수 있다.
>> 블로그 포스팅 광고를 활용해보자.
4. 킥스타터 플랫폼을 이용해 최초 이용자를 끌어들이고 멋진 보상을 제공해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 물론 이런 활동은 동시에 온라인상의 화젯거리가 된다.
5. 헬프 어 리포터 아웃과 같은 서비스를 이용해 당신이 활약하는 분야의 기삿거리를 찾는 기자들과 접촉해볼 수있다.
6.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거나 약간의 특별한 보상을 제공해 잠재 고객을 한명 한 명 찾아내고 초대할 수 있다.
마케팅의 꼼수라 할 수 있는 여러 방법
1. 초대를 통한 가입만 허용하는 기능은 독점적인 소유의 느낌을 줄 수 있다.
>> 메일 박스 뿐아니라 최근 클럽하우스도 이와 동일하게 진행했다.
2. 가짜 프로필을 수백개 만들어 서비스를 실제보다 더 유명하고 활성화된 것처럼 보이게 한다.
>> 레딧이 이 전략을 썼다.
3. 하나의 서비스나 플랫폼을 선택해 거기서만 독점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볼 수 있다.
>> 그 플랫폼의 성장세를 자기 것으로 가져오는 것이다. 페이팔이 이베이에서만 초기에 제공한 전략이다.
4. 작은 집단 사람들을 대상으로 제품을 출시하고 제품이 바이러스처럼 퍼질 때 가지 여기저기 다른 집단을 옮겨 다닌다.
>> 페이스북의 사례이다.
5. 멋진 이벤트를 개최해 초기 이용자들을 서비스의 체계 안으로 하나하나 끌어들인다.
>> 유데미, 마이스페이스 등의 사례이다.
6. 제품이 너무 혁신적이고 독창적으로 완전히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면 앱 스토어를 철저하게 정복할 수 있다.
>> 인스타그램, 스냅쳇이 그랬다.
7. 투자 보다는 가치 있는 추종자들과 명성을 활용하기 위해 영향력 있는 자문가나 투자자를 끌어들이는 것도 좋다.
8. 전자 상거래 서비스를 하고 있다면 모든 구매 고객의 일부에게 자선 기부를 선택적으로 할 수 있도록 특별한 서브 도메인을 설정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9. 피임/불임 클리닉의 경우 클리닉 의뢰자의 이름을 따서 작명한다든가 SNS 상의 유명세를 얻은 인기인들에게 자기 자신에 대해 공격적인 발언을 하게 끔한다든가 해서 당신의 책을 더 많이 팔리도록 하는 등 모든 종류의 선전활동을 해볼 수 있다.
즉, 지금 이 순간 신규 가입을 하는 초기 이용자와 소비자 집단을 만드는데 더욱 집중해야한다는 것이다. 일단 최초의 고객을 끌어들이기만 하면 다음 단계는 그들을 우리 편으로 만드는 것이다.
오늘도 독서 완료! 오늘은 마케팅의 기술들을 압축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로 내가 확인한 것들도 많기 때문에 더욱 다가오는게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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