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코딩 (6)
후니의 IT인프라 사전
총평 - 책의 난이도 : ★★★★☆ - 추천 별점 : ★★★★★ - 추천 독자 : 자바를 이미 어느정도 사용하고 알고있는 개발자 중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적용해보고 싶은 분 - 지은이 : 벤 바이디히 지음 / 허귀영 옮김 - 출판사 : 한빛미디어 말그대로 자바를 이용한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를 다루는 책입니다. 자바는 기본적으로 객체지향형 프로그래밍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는 병렬 처리를 통한 소프트웨어의 수평 확장이 쉽지 않습니다. 만약 문제가 간단하고 서로 관련이 없는 하위 문제로 분할할 수 있는 경우 병렬 처리가 훨씬 효과적입니다. 이 경우 함수형 프로그래밍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저자는 언어를 함수형으로 만드는 다양한 개념들과 JDK에서 제공하는 도구..
총평 - 책의 난이도 : ★★☆☆☆ - 추천 별점 : ★★★★★ - 추천 독자 : 개발을 처음 해보고자 도전하는 비전공자, 파이썬을 처음 공부하는 사람 - 지은이 : 문현일 - 출판사 : 한빛미디어 제가 직접 리뷰한 책이기도 해서 애착이 가는 책입니다. 혼공 시리즈는 프로그래밍을 공부하고싶은 분들께 강추하는 시리즈 인데 정말 쉽게 설명이 잘 되어있어서 초심자에게 매우 좋습니다. 이것만 잘 공부해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의 내용 1장 첫 프로그래밍에서는 프로그래밍을 처음하는 사람들이 읽어보기 좋은 프로그래밍 관련 내용들과 프로그래밍을 하기 위해 필요한 사전지식들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실제로 파이썬에서 코딩하기 위한 컴파일러, 인터프리터 등을 알아보고 IDE를 활용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2장 데..
총평 - 책의 난이도 : ★☆☆☆☆ - 추천 별점 : ★★★★★ - 추천 독자 : 챗 GPT에 관심있는 사람 누구나 - 지은이 : 조동근 - 출판사 : 한빛미디어 조코딩 님이 이번에는 책도 출간하셨는데, 리뷰를 할 기회가 주어져서 읽어보게되었습니다. 최근에 강의랑 이래저래 영역을 많이 넓혀가시는 것 같아요. 이 책은 쉽게 말해서 Chat GPT를 이용해서 웹 사이트를 만들어보는 것입니다. 근데 ChatGPT를 이용하다보니 개발자가 아니라 그냥 일반인이 사용해도 쉽게 만들 수 있게 해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엄청난 개발적인 지식을 필요로 하지 않고, 책 제목에서 수익형이라는 말이 있듯 수익화에 대한 부분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각 장에 대한 설명 1장 서비스 구조와 기술 스택에서는 어떤 서비스를 어떻게 만들..
골든래빗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이번에 골든래빗에서 신간으로 나온 책 《스프링 부트 3 백엔드 개발자 되기(자바 편)》 을 읽고 후기를 남겨봅니다. 자바를 선택한 이유는 앞서도 많이 언급한 것처럼 아무래도 한국 백엔드의 전통이라고 생각했기 때문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노드 책은 좋은 책을 많이 사둔 터라... 자바의 정석은 저에게 너무 어렵고 조금 쉽게 자바를 가져가면서 실습이 가능한 책이 필요했습니다. 특히 저는 데브옵스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기 때문에 컨테이너로 자바 API 하나만 개발이 되어도 그 후에 일은 해볼만 하기 때문에 일단 그 자바로 무언가를 해볼 실습도구가 필요했는데 이 책이 딱 적합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자바가 언어이고 스프링 부트는 라이브러리 입니다. ..
오늘도 독서 완료했습니다!! 이번 장에서는 시행착오를 줄이는 공부 방법을 배웠습니다. 시행착오는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정말 흔히 말해 "삽질"이라는 건 조심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정말 아무 의미 없는 노동은 시간과 힘만 사용될 뿐 아무것도 성장하는게 없거든요. 저자는 크게 3가지를 말해줬는데 - 개발 공부의 속성을 이해하자 - 직접 쳐보고, 그려보고 찾아보자 -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갖자 입니다. 개발에 적합한 방법은 뭘까요? 바로 최대한 많이 외워서 익숙해져야 하는 것과 필요할 때 찾아쓰는 것을 잘 구분하는게 중요합니다. 결국 개발이라는게 코드를 통해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작업이므로 코드가 잘못되더라도 일단 무작정 만들어보는게 중요합니다. 따라서 일단 무작정 치면서 무엇인지 파악해보는게 중요합니다. (..
오늘도 독서 완료! 오늘은 저자가 부트캠프에서 겪은 경험을 풀어놓은 귀중한 내용이였습니다. 많은 위로가 되었던 점은 저자는 거의 고시공부하듯이 열심히 학원에서 공부를 했는데 부트캠프 6개월 중 4개월을 기본 이론을 배우면서도 이해가 잘 가지 않아 학원을 그만다녀야하나 까지 생각을 했다고 하네요. 정말 저도 그렇긴 했는데.. 이 학습 곡선은 정말 어디든 적용되는 것 같아요. 맨날 공부해도 정말 실력이 느는게 하나도 안보이고 못알아 듣겠다가 진짜 어느 순간 확 모든게 이해되는 경우가 저도 많았거든요. 그래서 저자는 혹시나 부트캠프를 다니려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조언하고 있습니다. - 누구나 어렵다 그러니 좌절하지 말아라. -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할 때는 기본기인 문법은 최대한 외워야 한다. (기본기를 확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