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독완 5기] 개발자가 되고싶습니다. (4일차)

오늘도 독서 완료!

 

오늘은 저자가 부트캠프에서 겪은 경험을 풀어놓은 귀중한 내용이였습니다.

 

많은 위로가 되었던 점은 저자는 거의 고시공부하듯이 열심히 학원에서 공부를 했는데 부트캠프 6개월 중 4개월을 기본 이론을 배우면서도 이해가 잘 가지 않아 학원을 그만다녀야하나 까지 생각을 했다고 하네요.

 

정말 저도 그렇긴 했는데.. 이 학습 곡선은 정말 어디든 적용되는 것 같아요.

맨날 공부해도 정말 실력이 느는게 하나도 안보이고 못알아 듣겠다가 진짜 어느 순간 확 모든게 이해되는 경우가 저도 많았거든요.

 

그래서 저자는 혹시나 부트캠프를 다니려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조언하고 있습니다.

- 누구나 어렵다 그러니 좌절하지 말아라.

-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할 때는 기본기인 문법은 최대한 외워야 한다. (기본기를 확실하게 하고 문법을 암기하라는 두 가지 뜻이 있어요)

- 프레임워크를 공부할 때는 그 목적을 이해하면 되지 모든 것을 암기하려고 할 필요는 없다.

- 되도록 학원에 가기전에 기본기를 학습하고 가기 바란다.

- 프로젝트를 무조건 해야 실제로 적용해볼 수 있다. 항상 학습만 하지 말고 실제로 학습한 내용을 적용시켜 보자.

 

오늘 내용도 정말 알차네요! 저는 부트캠프를 다녀보지는 않았지만, 이게 다만 부트캠프에 해당되는게 아니라 언어를 공부하는 모두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늘도 개발 공부하러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