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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의 IT인프라 사전
그로스 해킹의 답은 고객의 서비스 이용 관찰에 있다 젤리버스 서비스는 사진 편집으로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세중 대표는 인스타그램 포스팅시 몰디브라는 태그를 달게해서 쇼핑몰을 알도록 했다. 하지만 중간에 이 태그 기능을 없앤적이 있는데, 태그를 삭제하고자하는 이용자들이 많았고 태그 삭제가 오히려 불편한 과정이 되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 판단은 인스타그램 태그를 기준으로 기존 게시물과 갯수 차이를 비교해보면 확연하게 들어났다. 다만 추후에 다시 태그를 넣게 되었는데, 이제는 사람들이 이 태그를 사용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젤리버스가 집중해서 보는 그로스 해킹 핵심 지표 - 월간 사용자 수 - 월간 앱 사용 횟수 - 앱 설치 비율 대비 앱 삭제 비율 - 구매전환율 - 제품 시작부터 종료까지의 ..
용어 정리 A/B테스팅 : 웹 사이트 등 서로 다른 A안과 B안을 만들고 두 개를 각각 보여주면서 어느 것이 더 나은지 지켜보는 것이다. 여기서 막연한 투표가 아닌 두 요소의 적합점을 찾아내는 것도 중요하다. 부트스트래핑 자금 조달이 쉽지 않은 스타트업의 경우 빡빡한 예산을 토대로 운영하는 것이다. 부트스트래핑 상태에 있다는 것은 마케팅에 소요되는 비용을 경영자가 직접 지불하거나 마케팅 자체적으로 비용을 충당해야 하는 상황을 말한다. 이탈률 서비스가 이용자들을 얼마나 붙잡아 놓는지에 대한 객관적인 측정값이다. 이탈률이 높다면 제품이 엉망이거나, 부적절한 이용자를 쫓고 있고 비싼 전통적 마케팅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단순히 마케팅 비용만 늘리려고 하지 말라. 코호트 분석 관련성 있는 그룹으로 분류해 ..
적은 비용으로 제품의 콘셉트를 검증하고, 피드백을 통해 개선한 다음 출시해라. >> 무료로 제공하거나, 일부를 체험판으로 제공한다. 진입 장벽을 낮추어라. 최초의 이용자들을 안착시키기 위해 타게팅이 가능한 매체와 플랫폼을 이용해라. >> 그래서 가격을 2.99달러로 팔고, 전자책 형태로 오픈. 그 전에 블로그 등에 무료로 글을 계속 썼고,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구독하고 관심있을 수 있도록 계속 다른 작가들의 책을 추천하면서 구독자수를 늘렸다. 그들이 나중에 내 책의 잠재고객이다. 와우 요소와 고객 반응을 얻는 것을 목표로해라 >> 와우 이 책이 겨우 3달러 밖에 안한다고?(가격 기대치와 제품 사이의 긍정적 불일치) 문장은 짧고 간결하되, 하나하나 드러내는 내용들은 크고 강렬하게 와 닿게끔 했다. 자신의..
오늘도 독서완료! 제품 시장 궁합 - 책을 낼 때 각 장은 그 자체만으로 충분한 장점을 갖도록 구성했고, 정형화된 커뮤니티와 독자 그룹들에 딱 맞게 집필했다. 심지어 장 안에서도 독자들에게 즉각적으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성장과 관심 - 플랫폼 즉 당신 자신의 네트워크를 당장 오늘부터 만들어야 한다. 구전성 - 책의 가격이 비쌀 때, 그 책의 핵심이나 일부분을 의도적으로 노출시켜 고객들이 금액을 지불해도 읽을 만하다고 생각이 들게 해야한다. 최적화 유지 - 지속적으로 최적화를 하려고 유지해야한다. 마케팅의 미래 - 그로스해킹의 핵심이자 꼭 가져가야할 것은 이 책의 사고방식이다.
지표는 당신이 이루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소 상대적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라. 성장을 위해 가장 중요한 지표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것에 집중해야한다. 허영지표 : 디즈니랜드에서 매일 이용객을 조사하는 것은 사실 큰 의미가 없다. 프로모션, 할인, 이벤트 등을 하면 이용객이 자연스럽게 증가하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행복한 고객들이다. 이용자에게 행복감을 주는게 우선이다. 서비스 제공의 확장성도 고려해야하지만, 초기에는 잠재고객을 활성고객으로 만드는 노력을 계속해야한다. 특히 드롭박스에서 이용법을 쭉 둘러보면 250메가바이트를 주는 것은 아주 현명한 전략이다. 고객은 이용방법을 알게되고 추가 용량도 얻을 수 있기 때문이고 드롭박스 측에서도 고객이 사용하는 방법을 터득하도록 하여 계속 사용할 ..
오늘도 독서완료! 제발 저희 제품을 홍보해주세요, 링크를 공유해주세요 라고 말하는 것보다, 그들이 직접 말하지 않아도 공유하고 싶도록 만들어야한다. 그로스 해커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고객들에게 접근하고 홍보한다. 그들은 운에 맡기지 않고 구체적인 전략으로 승부한다. 단순히 공유를 권장하는 것은 안되고 공유하도록 만드는 강력한 동기를 만들어야한다. 마치 공유하는 사람들이 이득을 보는 것과 같이 착각해야한다. 유튜버들은 알아서 좋아요와 구독을 눌러달라는 말을 하고 유튜브 생태계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려고 한다. 구글이 시켜서 하는 것인가 이것이? 이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일부 기업들은 편의점에서 빵을 훔친 기초생활 수급자에게 돈을 대신 결제해준 경찰관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등 뉴스를 마케팅으로 활용하기도 한..
오늘도 독서 완료! 1. 잠재 이용자들이 종종 방문하는 웹사이트에 "우리는 이런 사람이고, 이런 일을 합니다. 당신이 우리에 대해 글을 써야하는 이유는 이런 것입니다"라고 짧은 연설이 담긴 이메일을 보낼 수 있다. >> 일종의 내가 하는 비지니스에 대한 명확한 타겟과 목표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2. 해커 뉴스, 큐오라, 레딧에 직접 글을 올릴 수도 있다. >> 나의 제품을 이용자들이 많을 것같은 사이트에 글을 올려본다. 3. 화제가 되는 주제에 대해 블로그 포스팅을 시작해 보는 것도 좋다. 방문자를 늘릴 뿐아니라 당신의 제품을 간접적으로 소개할 수 있다. >> 블로그 포스팅 광고를 활용해보자. 4. 킥스타터 플랫폼을 이용해 최초 이용자를 끌어들이고 멋진 보상을 제공해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 물론 ..
오독완! 그로스 해킹이란 무엇인가? 모든 그로스 해커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동으로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전파하며, 스스로 영구히 지속하는 마케팅 기계를 만드는 것이다. - Aaron Ginn(아론 긴) 나는 이 책을 통해서 그로스 해킹이라는 단어를 처음 접했다. 마케팅 책이라고 해서 더 이끌림이 되었다. 세상이 점점 발전하면서 사람이 하나만 잘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에 부수적으로 다른 분야도 잘 알아야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다고 생각한다. 특히 마케팅이라는 분야는 어떤 제품이 완성되었을 때부터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닌가 한다. 제품을 아무리 잘 만들어도 마케팅이 잘못되었다면 그 제품은 제대로 판매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가 마케팅을 알고 있다면 단순히 제품을 개발하는데 끝이 아니고 그 제품을 통해서 내..
오늘도 독서 완료! 오늘은 취업 전후에 대한 내용인 것 같네요. 먼저 회사를 고르는 몇 가지 기준인데, 면접시에 최대한 물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아래 기준은 정말 메모지에 항상 들고 다니면서 체크하세요.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중요한 기준이 맞아요. 저도 회사 다니면서 정말 많이 느끼는 부분이 거든요! - 팀에 나 외에 선임이 있는가? - 그 회사가 지속해서 새로운 기술에 관심이 있는가? - 기능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새로운 사업을 시도하는 회사인가? (유지보수보다는 신규 개발이 주로되어야함) - IT 기술을 근간으로 하는 곳인가? (영업이나 서비스보다 기술이 주인가?) - 코드 리뷰 시간 등 회사 나름의 개발 문화가 존재하는가? 개발자의 태도 - 항상 꾸준히 그리고 결과물을 만들자 - 안된다고 말하지 말..
오늘도 독서 완료했습니다!! 이번 장에서는 시행착오를 줄이는 공부 방법을 배웠습니다. 시행착오는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정말 흔히 말해 "삽질"이라는 건 조심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정말 아무 의미 없는 노동은 시간과 힘만 사용될 뿐 아무것도 성장하는게 없거든요. 저자는 크게 3가지를 말해줬는데 - 개발 공부의 속성을 이해하자 - 직접 쳐보고, 그려보고 찾아보자 -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갖자 입니다. 개발에 적합한 방법은 뭘까요? 바로 최대한 많이 외워서 익숙해져야 하는 것과 필요할 때 찾아쓰는 것을 잘 구분하는게 중요합니다. 결국 개발이라는게 코드를 통해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작업이므로 코드가 잘못되더라도 일단 무작정 만들어보는게 중요합니다. 따라서 일단 무작정 치면서 무엇인지 파악해보는게 중요합니다. (..
오독완 했습니다! 오늘 8일차에는 면접에 대한 내용을 다뤘습니다. 참고로 면접은.. 정말 이직을 자주하는 IT 직장인들에게는 취업 후에도 정말 따라다니는 항목 중에 하나죠.. 저도 항상 이직은 준비하는 것이기에 더 꼼꼼히 읽어보았습니다. 일단 기술면접은 면접 질문을 살펴보기, 나의 언어로 말하기, 되도록 혼자 하지 말고 같이해보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이건 정말 어떤 직군의 면접이든 비슷한 것 같아요. 그리고 정말 가고 싶은 회사는 나중에 지원하기가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면접을 보다보면 질문이 겹치고 생각도 많이하게 되면서 답변이 점점 보완되는 것 같더라구요! 기술 면접에 대한 꿀팁도 있는데, 먼저 모르는 건 모른다고 말하고 때로는 키워드 힌트 정도를 요청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모른다고 무조건..
오늘도 독서 완료! 오늘은 7장을 읽어보았습니다. 정말 저자가 꿀팁이라고 할 수 있는 실용적인 사이트를 많이 적어주셨습니다. 프로젝트 구성의 팁 핵심은 기술 구현에 신경써야지 너무 기획으로 빠지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것은 기획자의 영역!)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 - 기능과 페이지는 최소한으로 한다. (최대 5페이지 이하로 구현) ex) 웹 서비스 - 게시판, todo리스트, 날씨정보, 개봉영화 소개 정도만 기획서 참고 - 웹 기획서 탬플릿 - 웹 페이지 기획서 스토리보드 - 앱 스토리보드 - 화면 설계서 작성 방법 - 모바일 앱 기획서 템플릿 - 앱 스토리보드 예시 디자인 참고 사이트 - 비핸스 : https://www.behance.net/search/prototypes - 드리블 : http://d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