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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의 IT인프라 사전
[오독완 챌린지] 그로스해킹 (10일차) 본문
데이터에 대한 맹신보다는 직접 사용자와 경험하고 느낀 점으로 직관이 더욱 확실한 경우가 많다. 다만 이를 객관적으로 검증할 필요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직관을 통한 내용을 데이터로 명확하게 검증하는게 제일 좋다. (즉 데이터를 통해서 가설을 만들지 말고, 직관에 의한 내용을 데이터로 직접 검증하는게 좋다는 것이다)
이렇게 명확한 목표와 범위를 설정하는게 좋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언제나 '고객'이다. 특히 자꾸 새로운 잠재고객을 끌여들이지 말고, 기존에 있는 사용자를 주 사용자로 만드는게 가장 중요하다는 점도 알아야한다.
실천 키워드도 중요하다.
- 당장 할 수 있어야한다.
- 실천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 실천을 통해 다음 단계에서 실천할 것이 무엇인지 알아 낼 수 있어야 한다.
드디어 그로스해킹을 완독하였다.
이 책은 정확하게는 마케팅 책이 맞지만 IT 산업도 결국은 고객에게 어떠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이기 때문에 마케팅은 중요한 요소이다. 단순히 마케팅 전문가만 읽을게아니고, 기업에서 IT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만드는 기업 종사자라면 반드시 읽어두면 좋을 책이다. 다만 한 번에 이 내용을 모두 적용할 수는 없기 때문에 두고두고 책장에 두고 읽으면 좋을 책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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