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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의 IT인프라 사전
오늘도 독서 완료했습니다!! 이번 장에서는 시행착오를 줄이는 공부 방법을 배웠습니다. 시행착오는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정말 흔히 말해 "삽질"이라는 건 조심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정말 아무 의미 없는 노동은 시간과 힘만 사용될 뿐 아무것도 성장하는게 없거든요. 저자는 크게 3가지를 말해줬는데 - 개발 공부의 속성을 이해하자 - 직접 쳐보고, 그려보고 찾아보자 -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갖자 입니다. 개발에 적합한 방법은 뭘까요? 바로 최대한 많이 외워서 익숙해져야 하는 것과 필요할 때 찾아쓰는 것을 잘 구분하는게 중요합니다. 결국 개발이라는게 코드를 통해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작업이므로 코드가 잘못되더라도 일단 무작정 만들어보는게 중요합니다. 따라서 일단 무작정 치면서 무엇인지 파악해보는게 중요합니다. (..
오독완 했습니다! 오늘 8일차에는 면접에 대한 내용을 다뤘습니다. 참고로 면접은.. 정말 이직을 자주하는 IT 직장인들에게는 취업 후에도 정말 따라다니는 항목 중에 하나죠.. 저도 항상 이직은 준비하는 것이기에 더 꼼꼼히 읽어보았습니다. 일단 기술면접은 면접 질문을 살펴보기, 나의 언어로 말하기, 되도록 혼자 하지 말고 같이해보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이건 정말 어떤 직군의 면접이든 비슷한 것 같아요. 그리고 정말 가고 싶은 회사는 나중에 지원하기가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면접을 보다보면 질문이 겹치고 생각도 많이하게 되면서 답변이 점점 보완되는 것 같더라구요! 기술 면접에 대한 꿀팁도 있는데, 먼저 모르는 건 모른다고 말하고 때로는 키워드 힌트 정도를 요청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모른다고 무조건..
오늘도 독서 완료! 오늘은 7장을 읽어보았습니다. 정말 저자가 꿀팁이라고 할 수 있는 실용적인 사이트를 많이 적어주셨습니다. 프로젝트 구성의 팁 핵심은 기술 구현에 신경써야지 너무 기획으로 빠지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것은 기획자의 영역!)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 - 기능과 페이지는 최소한으로 한다. (최대 5페이지 이하로 구현) ex) 웹 서비스 - 게시판, todo리스트, 날씨정보, 개봉영화 소개 정도만 기획서 참고 - 웹 기획서 탬플릿 - 웹 페이지 기획서 스토리보드 - 앱 스토리보드 - 화면 설계서 작성 방법 - 모바일 앱 기획서 템플릿 - 앱 스토리보드 예시 디자인 참고 사이트 - 비핸스 : https://www.behance.net/search/prototypes - 드리블 : http://dr..
오늘도 독서완료! 6일차에서 가장 눈에 띄는 내용은 이력서 작성 방법이다! 이력서 작성방법 이력서에는 다음과 같은 기술 스택이 들어간다 - 프로필 : 이름, 이메일, 연락처, 각종 링크 (블로그, 깃허브, 링크드인 등) - 자기소개 : 성향, 관심사, 장단점 등 - 기술스택 : 본인이 다룰 수 있고, 다뤄본 기술 단연 개발자에게 핵심은 기술스택이다. 기술스택은 웹이나 앱 서비스를 만들기위해 사용하는 운영체제, 프로그래밍언어, 프레임워크, 데이터베이스 등 기술 집합을 말한다. 다만, 다음과 같은 내용은 피하는게 좋다. 1. 단순 나열식 (X) 전 Java, Spring, Spring Boot, AWS를 할 줄 압니다. 2. 구체적이지 않은 묘사 (X) Java - 언어의 특성을 이해하고 간단한 애플리케이션..
오늘도 독서 완료!! 오늘은 개발자 취업과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일반적인 과정은 이렇게 되지만 중소기업은 그냥 서류 - 면접인 경우도 많더라구요. 하지만 대부분 우리가 선망하고 가고싶어하는 회사들은 서류 제출 후 합격하면 사전과제나 코테를 보고 실무진 면접과 문화 면접을 보고 최종 결정이 되는 곳도 많아요..ㅎㅎ 일단 서류에서 꿀팁은 상향지원도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경력직 모집이더라도 실력있는 사람이라면 신입도 사실 지원이 가능해요. 너무 무서워하지 말고 지원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공고가 없어도 인재풀로 등록하거나 인사담당자에게 이력서를 보내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다음은 코딩테스트 전형은 이론 공부 후에 꾸준한 문제풀이가 중요해요. 문제에 익숙해질 때 쯤은 스터디를 만들어서 ..
오늘도 독서 완료! 오늘은 저자가 부트캠프에서 겪은 경험을 풀어놓은 귀중한 내용이였습니다. 많은 위로가 되었던 점은 저자는 거의 고시공부하듯이 열심히 학원에서 공부를 했는데 부트캠프 6개월 중 4개월을 기본 이론을 배우면서도 이해가 잘 가지 않아 학원을 그만다녀야하나 까지 생각을 했다고 하네요. 정말 저도 그렇긴 했는데.. 이 학습 곡선은 정말 어디든 적용되는 것 같아요. 맨날 공부해도 정말 실력이 느는게 하나도 안보이고 못알아 듣겠다가 진짜 어느 순간 확 모든게 이해되는 경우가 저도 많았거든요. 그래서 저자는 혹시나 부트캠프를 다니려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조언하고 있습니다. - 누구나 어렵다 그러니 좌절하지 말아라. -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할 때는 기본기인 문법은 최대한 외워야 한다. (기본기를 확실하..
오늘도 독서 완료! 오늘은 개발 분야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준 개발 분야 선택하기를 읽었습니다! 솔직히 많이 고민이죠, 어떤 분야를 개발할지.. 특히 제가 처음 IT를 입문했을 때 생각하면 정말 아무것도 몰랐어요.. 그러니까 학원에서 설명하는 걸 끄덕끄덕은 했는데 진짜 뭐 하나라도 알아야 질문이라도 할텐데 모든게 모르는 용어라서.. 처음에는 Java와 Javascript가 다르다길래 이걸 이해하는데도 한참 걸렸습니다 . 저자분께서 이런걸 시원하고 꼼꼼하게 잘 긁어주셨네요. 특히 저는 이 프레임워크 정리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도 프런트는 아직 잘 모르거든요. 스위프트 프레임워크들은 들어본적도 없는것같고.. vue랑 react는 정말 많이 사용하는거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표로 보니까 정리가 확 되..
오늘부터 오독완을 시작합니다. 10일동안 목표로 하고 있고 책은 마침 11장이니까 하루에 한장씩 하면되겠다고 생각이드네요?! (다만 어제 책오고 야근하다가 부랴부랴 읽고 아직 후기 못 올려서 1, 2장은 몰아 올리게 되네요) 일단 이 책을 선정한 이유는 아주 명확했습니다. 1) 인프라 엔지니어에서 devops 업무를 받게되면서 개발의 필요성을 매우 많이 느꼈다. 2) 솔직히 개발을 하려면 하물며 IT를 알고있더라도 고민에 빠지는 것들이 있다. 그것을 해결하고 싶었다. 2번의 내용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서술해보자면, 일단 첫번째는 언어적 고민이다. 정석적인 답변은 하나의 언어라도 확실하게 하면 된다가 가장 많이 들어본 말이다. 업무를 하다보니 백엔드는 결국 대부분 자바로 짜져있지만, devops 업무상..
이번에 길벗에서 체험단을 모집할 때 또 잽싸게 신청했다. 특히 이번에 코딩테스트 자바편을 신청한 이유는 추후에 개발자로 전향하기 위해 코딩테스트를 보기 위함이고, 자바가 특히나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필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언어를 자바로 하고자 선택했다. 아무래도 특히 코딩테스트는 결국 테스트이기 때문에 시즌을 많이 타기도 한다, 그래서 집에도 사실 자바 코딩 대비 책이 많지만.. 또 이걸 신청했다. 정말 감사하게도 리뷰의 기회를 주셔서 책을 조금씩 살펴보도록하자. 실제로 이 책으로 코딩 테스트 준비해서 올 하반기에 개발자로 취업하는게 목표이다. 지금은 인프라 엔지니어인데, 아무래도 개발적 지식이 베이스가 되지 않은 인프라는 많은 한계를 느끼고 있다. 일단 책의 첫 느낌은 두꺼움에 ㅎㄷㄷ 이다. 진짜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