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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독완 챌린지] 그로스해킹 (8일차)

james_janghun 2023. 7. 4. 22:23

 

그로스 해킹의 답은 고객의 서비스 이용 관찰에 있다
 
젤리버스 서비스는 사진 편집으로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세중 대표는 인스타그램 포스팅시 몰디브라는 태그를 달게해서 쇼핑몰을 알도록 했다. 하지만 중간에 이 태그 기능을 없앤적이 있는데, 태그를 삭제하고자하는 이용자들이 많았고 태그 삭제가 오히려 불편한 과정이 되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 판단은 인스타그램 태그를 기준으로  기존 게시물과 갯수 차이를 비교해보면 확연하게 들어났다.
 
다만 추후에 다시 태그를 넣게 되었는데, 이제는 사람들이 이 태그를 사용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젤리버스가 집중해서 보는 그로스 해킹 핵심 지표
- 월간 사용자 수
- 월간 앱 사용 횟수
- 앱 설치 비율 대비 앱 삭제 비율
- 구매전환율
- 제품 시작부터 종료까지의 이용 흐름
 
요기요의 사례도 있었는데 딜리버리 히어로는 원래 글로벌 회사이다. 한국 시장에 처음 들어올 때 한국 시장의 자율성을 보장했기 때문에 본사의 전략을 그대로 사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특히 처음 광고를 당시 단가가 저렴했던 IPTV에서 시작하였다. 여기서도 부사장은 거의 매일 타겟팅 지표 및 효과를 분석하면서 최적의 시간대에 최적의 효율을 뽑아냈다고 한다.
 
오늘도 독서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