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의 IT인프라 사전
[책 리뷰] 프로그래머스 코딩테스트 문제 풀이 전략: 자바편 본문
이번에 길벗에서 체험단을 모집할 때 또 잽싸게 신청했다.
특히 이번에 코딩테스트 자바편을 신청한 이유는 추후에 개발자로 전향하기 위해 코딩테스트를 보기 위함이고, 자바가 특히나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필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언어를 자바로 하고자 선택했다.
아무래도 특히 코딩테스트는 결국 테스트이기 때문에 시즌을 많이 타기도 한다, 그래서 집에도 사실 자바 코딩 대비 책이 많지만.. 또 이걸 신청했다. 정말 감사하게도 리뷰의 기회를 주셔서 책을 조금씩 살펴보도록하자.
실제로 이 책으로 코딩 테스트 준비해서 올 하반기에 개발자로 취업하는게 목표이다. 지금은 인프라 엔지니어인데, 아무래도 개발적 지식이 베이스가 되지 않은 인프라는 많은 한계를 느끼고 있다.
일단 책의 첫 느낌은 두꺼움에 ㅎㄷㄷ 이다. 진짜 책 쓰시는 분들이 존경스럽다.
특히 요즘 실제로 코딩테스트를 보면 프로그래머스를 많이 이용하는데 프로그래머스의 기출 문제를 선별한 점과 실제 기출문제를 수록해주었다는데 큰 장점이다. 책 종이 제질도 넘기거나 필기하기 좋은 제질인데 신경을 많이 쓴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코딩 테스트 대비에 가장 큰 문제점은 어떻게 준비할지가 막막하다는 점이다.
이 책에서는 어떻게 준비할지, 본인 수준에 맞는 로드맵을 제공한다.
나의 경우는 기초 단계이기 때문에 자바 부터 공부하고, 기본 연습 100문제 부터 풀라고 한다....
이거 사실 지난번에 스터디하다가 포기했는데, 다시 도전해야겠다..
로드맵도 모자라서 스케쥴 까지 제공해주는데 시험 1주전에 이렇게 학습 스케쥴까지 짜주고 있다. 아무래도 코딩 테스트는 자주 나오는 문제가 있다. 그것을 잘 식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책 본문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자주 사용되는, 자주 출제되는 내용에 대해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다는 것이다. 이런건 항상 별도로 인쇄 혹은 표로 만들어서 가지고 있는게 좋다. 이런건 기본으로 외워두고 시험에 임하는게 좋기 때문이다.
초심자 입장에서 무엇을 공부하고 무엇을 확인해야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책을 중심으로 학습하는게 가장 합리적일 것이다.
뿐만아니라 잠깐만요 등의 노트로 옆에서 과외를 받는 듯한 저자의 목소리를 담고 있다. 이런 꿀팁들이 시험에서는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학습의 마지막 부분에는 실제 출제된 카카오 기출문제를 제공한다. 초심자 입장에서 어떻게 출제가 되었는지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상세한 설명과 학습을 제대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기출문제가 끝나면 PCCP 모의고사도 제공하는데, 지금까지 배운 내용에 대해 새로운 문제에 어떻게 적용할지, 개념은 잘 떠오르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다.
이상으로 책의 리뷰를 마친다. 실제로 이 책으로 공부해서 합격하면 더 좋은 수기가 될 것 같다.
코딩 테스트가 막막한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서 공부해보는 것은 어떤지 판단해보기를 바란다.
책이 많은 것보다는 하나의 책으로 여러번 반복해서 이 책만 전부 이해하고 적용해도 합격에는 문제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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