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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T 디지털 청년 고민 해결단 접수 본문

Introduce/잡다한 일상

K-ICT 디지털 청년 고민 해결단 접수

james_janghun 2022. 8. 14. 13:16

K-ICT 에서 제공하는 디지털 청년 고민 해결단이라는게 있더라구요..

프로필을 보고 너무 쟁쟁하신 분들이 많아서 바로 신청을 했습니다.

특히 평소 개발바닥 유튜브 무조건 신청하는데 이동욱님이 계셔서 1순위로 넣었습니다.

http://gomentoring.or.kr/contents/mentoring/mentoring09.html?sm=2_3

 

 

제가 궁금한 부분은 아래 같이 적었습니다.

지금 상당히 많은 방황기입니다. 물론 공부는 계속하고 있지만, 뭐랄까 회사에 뒤통수 맞은 것 같은 느낌도 많고,,

공부의 방향성이 잘되었는지 점검이 필요한 시기일 것 같기도 해서요..

 

- 현재 인프라 엔지니어 (클라우드 회사라고 했으나, 대부분 관제 모니터링 및 고객 요청에 따른 클라우드 구축정도가 전부)

- 올해말 이직 준비를 하고 있으나 이력상황이 부재 (이걸 어떻게 풀어나가면 좋을까요?)
  레퍼런스가 너무 미진한게 문제 이 부분을 어떻게 채우는게 좋을지 (회사 업무를 프로젝트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프로젝트로 전환이 가능할지) >> 멘토단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 컨테이너 기반으로 쿠버네티스를 다루는 것을 주 전공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장 조사결과 대부분 Devops 엔지니어는 백엔드 경력을 요하는 경우가 많아 이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같이 의견나누고 싶습니다.

- 언어와 인프라의 중간 경계인 만큼 당연히 많이 알수록 좋지만 "선택과 집중"이라는 측면에서 현재는 어떤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할까요?

- 지금 회사는 클라우드를 한다고 해서 들어왔지만 클라우드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회사 생활을 했는데 그에 대한 보상이 적고 클라우드를 하는 업무에 하고싶다고 계속 이야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저의 문제점이나 회사생활의 처세술(?) 같은 내용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현재 매일 공부는 하고 있는데 자존감도 떨어지고 주변에 멘토가 없어서 스터디나 이런 귀중한 시간에 많이 찾아다니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