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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ps의 기술이야기 리뷰

by james_janghun 2024. 11. 22.

 

 

모니터링

23. 05. 29 서비스 모니터링: New Relic 이야기 (여기어때) 

 

기존 APM의 모니터링을 Pinpoint에서 New Relic으로 변경한 이야기입니다.

기존에 Pinpoint는 대규모 분산 시스템의 성능 분석과 문제 진단에 특화되어있고, 시각화나 API 호출이력, 서버간 호출관계도 등이 잘 제공되는 서비스인데요. 오픈소스입니다.

 

이에 반해 New Relic은 상용 소프트웨어입니다. 그에 따른 이점은 알람 설정의 편리함+다양한 도구활용이 가능

NRQL이라고 자체 쿼리언어를 제공해서 차트나 대시보드 생성 등이 조금 더 세밀하게 가능하다고 하네요. 

연동 방법은 build.gradle과 config 설정을 두면 된다고합니다.

 

다만 가시성은 오히려 pinpoint가 편하다고 하네요. pinpoint에서는 서비스별로 나눠서 직접 묶어둬야 하는데 New Relic은 여러 서비스 목록을 간단하게 목록화해서 구분이 가능하고 여러개 인스턴트도 하나의 차트 내에서 활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알림이 발생하면 이슈처리가 가능하도록 티켓처리 절차처럼 생성됩니다. 따라서 ITSM과 연동도 편리할 것 같고 추후 이력관리에도 용이해 보입니다.

 

pinpoint와 new Relic의 장단점이 명확해 보입니다. 만약 오픈소스가 중요하다면 pinpoint를 사용하고 서비스의 고도화가 필요하고 알림을 좀 더 세분화하고 이력화하려면 new Relic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