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미디어] <혼자 공부하는 자바 - 개정판> 리뷰

 

총평

- 책의 난이도 : ★★★☆☆

- 추천 별점     : ★★★★★

- 추천 독자     :  JAVA를 공부하려고하는 주니어 개발자 혹은 취준생

- 지은이          : 신용권

- 출판사          : 한빛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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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21최신 버전까지 반영된 혼자 공부하는 자바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리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책을 읽어보게 되었는데, 개정판 이전에도 이미 유명한 책이고 정말 잘 만들어진 책이다.

 

 

이게 딱 <자바의 정석>은 옛날 수학의 정석 같은 느낌이고, <혼자 공부하는 자바>는 옛날에 그 개념원리나 완자 같은 ㅋㅋㅋ 혼자서 공부하기 편하도록 작성된 책이다.

 

그래서 책을 그냥 그대로 따라 읽으면 옆에서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느낌이다.

 

책의 특장점

1. 그림 같은 시각적 자료도 많고, 말풍선이나 주석이나 키워드 등으로 다양하게 설명을 보충하고 있다.

 

 

 

만약 IDE나 홈페이지 등 화면에서 봐야할게 있다면 화면을 직접 보여주면서 설명을 해놨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가 있다.

 

또한 코드를 설명할 때 소스 코드의 위치와 해당 코드에 대해 바로 옆에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가독성이 매우 좋다. 대부분의 책들이 코드를 나열한 다음 밑에서 설명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직관적이고 이해하기가 더 쉬웠다.

 

2. 마무리를 통해서 핵심 포인트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확인 문제를 통해서 명확하게 이해했는지 알 수 있다.

이런 내용은 필수 내용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만약 해당 확인 문제를 틀리거나 키워드를 설명할 수 없다면 앞 부분을 다시 읽어보는 걸 추천한다.

 

3. 혼공 용어 노트로 마무리 학습

책의 끝에는 혼공시리즈의 장점인 혼공 용어 노트가 있는데, 이 노트를 별도로 분리할 수 있으니 지하철이나 대중교통을 타고다닐 때 쉽게 복습하면서 리마인드 하기 좋다.

 

 

 

 

 

이상으로 혼자 공부하는 자바의 리뷰를 마친다. 자바를 공부할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서 입문하는 것을 강력 추천한다. 이 책 한 권만 완벽하게 익혀도 자바에 대해 입문을 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책이 무려 700페이지가 넘는데, 기본 뿐 아니라 고급 기술들도 다루고 있으니 이 책만 제대로 알아도 주니어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론은 딱 이 책만큼만 알고 이제 실무에 부딪혀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다.